컴퓨터 하드디스크의 이상적인 구성 방법

IT인터넷/컴퓨터|2018.01.11 01:55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어떻게 장착하고 또한 사용하고 계신가요?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자신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하드웨어입니다. 그런데 정작 신경은 쓰지 않고, 너무 대충 관리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그러다보면, 데이터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당사자는 멘붕상태가 오곤 하는데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가장 이상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는 운영체제(OS)상에서 C드라이브, D드라이브.. 이런식으로 지정을 하게 되는데, C드라이브가 거의 윈도우같은 OS가 설치가 되어 있을것이고, D드라이브부터 데이터를 저장하실겁니다. 혹시 하드디스크를 몇개를 장착하고 계신가요? 혹시 단 한개만을 장착하고 계신가요? 한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사용하시는 경우, 가장 안좋은 상태인데요. 만약 하드디스크가 한개라면, 그안에 OS와 자신의 자료가 동시에 위치하게 되는데, 혹시 OS가 문제가 생긴다거나, OS를 포맷하게 되는 경우 많은 문제가 발생하겠죠. 특히, OS가 맛이 가버리는(접속조차힘든) 상태가 된다면 자료는 거의 못 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 자료가 다 날라가다니! 크하핫!!

(자료손실로 멘붕이 온 사용자)

 

하지만 하드디스크 한개를 쓰는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하드디스크를 분할하는, 일명 파티션 작업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파티션은 한개의 하드디스크를 기술적으로 두개로 분리해서 각각 독립적으로 쓰게 하는건데.. 파티션이 풀려버리는 증상이 언젠가 발생할 수도 있고, 파티션을 안할때보다 오류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파티션을 해서 쓴다고 해도, 결국 한개의 하드디스크인지라, 한쪽이 문제가 발생하면 양쪽다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이상적인 구성 방식은? 일단 파티션을 하지 않고, 좀 더 세분화해서 하드디스크를 여러개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하드3개 이상을 구성해서, C드라이브에는 OS를, D드라이브는 다운로드전용으로 활용, E드라이브부터는 데이터용으로 하는겁니다. 다운로드와 업로드를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하드디스크에 상당한 무리가 가는데 단기간에는 문제가 거의 없겠지만, 수도없이 반복하게되면 언젠가 하드디스크도 탈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운로드 전용 하드디스크를 한개 할당해서 사용하게 되면, 그 하드디스크에서는 다운로드만 하고, 중요한 자료는 다른 데이터저장용 하드디스크로 옮기면 되니깐, 결국 자료손실을 막을 수 있고, 다운로드용 하드디스크가 고장이 난다해도, 그 하드디스크만 교체하면 되니깐 상당히 안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OS용 하드디스크는 SSD를 강력 추천합니다. 속도의 차이는 이미 많은분들이 익히 들어서 잘알고 계실겁니다. 자신의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음에도, SSD만 사서 OS를 깔았뿐인데 속도가 현저히 좋아졌다는 후기들 심심치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SSD의 성능은 상당히 좋습니다. 용량은 고사양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최소 250GB~500GB 정도는 되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그 이하의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운로드 전용하드디스크는 큰 용량은 필요없을것 같고, 7200RPM 이상되는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데이터용 하드는 5000대 RPM이면 사실 충분합니다. 데이터용은 속도보다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구성할라면 돈이 아무래도 더 들어가겠죠? ㅎㅎ 사실 알면서도 사정에 따라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여유가 있어도 몰라서 못했던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료의 중요성을 모르시는분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는 무적이 아닙니다. 특히, 하드디스크같은 경우 충격에도 예민하고, 쇼트에도 취약합니다. 항상 소중히 다루고,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항상 백업을 생활화하시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신의 개인정보 등의 자료는 USB메모리에 넣어두시면, 혹시 모를 데이터손실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훗 내 자료들이 안전해졌군

댓글(0)

티스토리 툴바